[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지난 14일 연말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등 50만원 상당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글로벌 치안봉사단(단장 김강산·파키스탄 출신)은 중국, 베트남 , 파키스탄 등 8개국 자조모임 회장 등 공동체 대표로 구성돼,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상담, 운전면허 취득 협조 , 자원봉사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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