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세계화… 저개발국 중심 빈곤 퇴치 앞장
이날 대회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이바지한 박원규 새마을지도자 문경협의회장에게 새마을훈장근면장, 문경시와 울진군에 새마을대상을 줬다.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최영조 경산시장,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새마을지도자들은 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의미하는 빛이 지구본에 들어오는 퍼포먼스로 새출발을 다짐했다.
경북도는 2005년부터 저개발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 봉사단을 파견해 빈곤 퇴치에 나서는 등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도정을 쏟고있다.
김관용 지사는 축사에서 “2016년은 도·시군 새마을회와 17만 새마을 가족이 일심동체로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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