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피해 구제 시스템 구축 공로’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사진)은 17일 한국입법학회 등이 공동으로 선정한 ‘제3회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환경오염피해자의 신속한 피해보상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함께 보장하는 제정법인 ‘환경오염피해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을 대표발의하고,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시켜 상생의 환경오염 피해 구제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정년 60세 법’으로 불리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 개정으로 받은 ‘제1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수상에 이은 2번째 영광이다”면서 “입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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