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성군, 공무원부문 단체 최우수
올해로 4번째인 이번 시상식은 2015년도 MOU체결 금액 5조651억원(11월말) 유치에 큰 역할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큰 6개 기업, 13개 시·군, 9명의 공무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기업부문 대상은 성주 한국파워트레인(주), 특별 포항 ㈜포스로, 영천 ㈜에이스나노켐, 문경 ㈜성신알에스티, 장려상 구미 ㈜윈텍스, 김천 ㈜삼한전자 김천공장이 선정됐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단체부문 최우수 시·군은 김천시, 의성군, 우수에는 포항시, 영천시, 예천군, 군위군, 장려에는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경산시, 청도군, 칠곡군, 울진군이 각각 뽑혔다.
또한 김천시 김창호, 포항시 김이근씨가 투자유치 최우수 공무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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