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변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 호소”
  • 김홍철기자
“대구가 변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 호소”
  • 김홍철기자
  • 승인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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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수성갑 예비후보

▲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부겸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김부겸 수성갑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 사무소는 같은 지역구 김문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바로 옆 건물에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를 비롯 조정식·홍의락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수성구민이 주인공’이란 콘셉트로 대구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20대~70대 수성구민 4명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는 변화할 때가 됐다.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대구가 변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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