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공공의료사업 찾아가는 경로당 추진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2016년 공공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청춘 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6일 올해 처음으로 공성면 산현2리 경로당에서 첫 문을 열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 및 보건교육, 얼쑤! 지화자 좋다(노래교실), 만들어 볼까요?(창작활동), 느낌나누기(다과, 설문조사) 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문화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2015년에는 45개 경로당을 방문했고, 올해는 50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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