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본계획·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馬)산업 특구로 지정된 상주시는 말산업 육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승마교육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5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폐교를 활용한 승마 대안학교 ▲승마 교육프로그램개발 ▲낙동강 주변 관광지와 연계방안과 향후 운영·관리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5월에 승마교육센터 건립사업을 신청한다”며 “승마저변확대는 물론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관광시설과 연계해 레저·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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