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최근 신흥로~흥덕 삼거리까지 노령가로수를 이팝나무로 교체하는 식재작업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식재작업은 기존 노령 가로수인 개잎갈나무가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일조권 피해를 주고 나무에서 떨어지는 송진이 차량에 묻어 2차 피해를 입힌다는 주민들의 불편을 반영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타 시도를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식재를 완료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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