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대구시의원, 제245회 임시회서 에너지 절약교육 중요성 강조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신원섭<사진> 대구시의원은 19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태양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가 심각한 현실로 다가오면서 에너지 절약 교육과 신·재생에너지 이용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신 의원은 “태양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전기요금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지만, 태양열 설비가 설치된 초·중·고교는 모두 52개교에 불과하다” 며 대구교육청에 교육환경 개선 차원에서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등에 태양열 시설을 확대·보급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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