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최근 임하면 오대리 일원에서 ‘2016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예방,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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