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찻사발축제 2017평가보고회 가져
  • 윤대열기자
문경전통찻사발축제 2017평가보고회 가져
  • 윤대열기자
  • 승인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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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25만여명 관광객 방문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3일 지난달 27일 폐막한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축제추진위는 이날 올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집단 차회인 문경새재국제명상차회 등 다례시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표프로그램인 사기장의 하루체험 존을 별도로 조성해 체험의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한복체험과 차담이 어드벤처 망각의 찻집 등도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무인계측기에 의한 관람객 수 측정으로 신뢰성 있는 축제통계를 확보해 9일간 25여만명의 축제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고 축제방문객의 소비 지출액을 바탕으로 산출한 경제효과도 17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축제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및 관광상품 개발 확대와 문경새재를 활용한 축제 공간의 확대 및 축제 안내표지판 등 안내체계 개선 등의 대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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