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 25만여명 관광객 방문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3일 지난달 27일 폐막한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축제추진위는 이날 올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집단 차회인 문경새재국제명상차회 등 다례시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표프로그램인 사기장의 하루체험 존을 별도로 조성해 체험의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한복체험과 차담이 어드벤처 망각의 찻집 등도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무인계측기에 의한 관람객 수 측정으로 신뢰성 있는 축제통계를 확보해 9일간 25여만명의 축제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고 축제방문객의 소비 지출액을 바탕으로 산출한 경제효과도 17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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