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이범용(58·사진) 칠곡군 부군수가 1년간의 소임을 마치고 7일 이임했다.
칠곡군은 이날 군청 대강당에서 실과소장, 읍ㆍ면장, 본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범용 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
상주시 의회사무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추진단장,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 영덕 부군수, 경북도 인재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6월 30일 칠곡군 부군수로 취임해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백선기 군수를 도와 군민과 직원들을 아우르며 군 행정을 밀도있고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이 부군수는 “호국평화의 도시에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아 동료 공직자와 함께 칠곡을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기간이었다”며 “칠곡을 거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잊지 않고 항상 칠곡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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