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제고·인재 예방·체계적 위험관리 기대
포스코 외주파트너사인 영일기업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서를 지난 20일 획득했다.
영일기업은 이번 인증서 획득으로 고객 및 대외적 신뢰성 제고, 업무의 표준화 및 권한과 책임의 명확화로 인재 예방, 과학적 위험성 평가기법 도입으로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하게 됐다.
정봉화 대표는 인증서 획득과 관련, “안전문제는 무한한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OSHA 18001는 산업안전공단이 사업장의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제정한 인증기준에 따라 사업자와 경영체제를 평가·인증해 주는 제도로, 영일기업은 지난 1월부터 7개월간 236개 분야의 안전도 평가를 통해 인증서를 획득했다. /고정일기자 k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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