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체결 21주년 기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자매 도시 체결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구시 방문단 54명은 2일 ‘봄축제-플라워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지난해 대구를 찾은 마쓰이 카즈미 히로시마 시장에 대한 답방 형식이다.
시는 올해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을 벤치마킹해 대구축제 발전을 고민해 보는 방문 일정으로 진행한다.
대구시 방문단은 플라워페스티벌 전야제(2일)에 참관 한 뒤 히로시마 시청과 의회를 공식 방문해(3일) 자매결연 21주년행사를 연다.
이어 대구시 관광 홍보관을 찾아 히로시마 시민에게 대구를 홍보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와 히로시마 간 진일보한 교류 콘텐츠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