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희씨 채소부문 수상
8년째 유기농마늘 재배
8년째 유기농마늘 재배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년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채소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는 곡류,과일류,채소류,가공식품류 4개 부문으로 구분해 1차 친환경농업 관련 정부기관·단체·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색·모양·크기·충실도·향기·친환경인증 등을 심사하고 2차 소비자평가로 품평회가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에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상(유기농사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유기농양파)에 이어 올해 438점의 출품작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유기농마늘)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청정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한 지역 친환경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고품질 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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