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안 한국마사회 이사회 통과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영천)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안이 한국마사회 이사회를 지난달 31일 통과됨에 따라 연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3년 개장한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영천 경마공원은 지난 2009년 12월 24일 사업 후보지로 확정된 후 말산업육성법, 지역개발지원법 개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등 건설사업의 걸림돌 해소를 위해 경북도와 영천시, 이만희 의원이 함께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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