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제1종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자 포항시는 기동방역반을 투입하는 등 방역에 힘쓰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중국 발생 이후 몽골, 베트남 등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중국과 연접한 북한 자강도에서도 발생했다.
최규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백신과 치료약이 없고 치사율이 100%에 가까워 경제적 피해가 상당하다”며 “적극적인 방역으로 확산을 예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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