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진흥원, 돌파구 마련
홍콩·독일 등 5개국 바이어
국내 50여개 기업 참여 시켜
수출 계약·사후 관리 지원
희망 기업 11일까지 신청서
홍콩·독일 등 5개국 바이어
국내 50여개 기업 참여 시켜
수출 계약·사후 관리 지원
희망 기업 11일까지 신청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안경 기업들의 지원에 나선다.
6일 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10월 중 서울 아셈타워 등에서 순차적으로 베트남, 칠레, 터키, 홍콩, 독일 등 5개국 해외 안경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앞서 지난 6월 안경 바이어 2개사와 가진 파일럿 테스트(본 사업 추진 전 가능성 타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전 검증작업) 때 상담 금액 67만 달러, 현장 샘플 거래 계약 등을 맺는 등 사업 성공 가능성을 확인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에는 국내 50여개 안경 기업을 참여시켜 수출 계약 등을 최대한 도울 방침이다. 또 상담회 종료 후에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배치해 후속 상담, 사후관리 등을 밀착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개별적으로 해외 바이어 후속 미팅 등 수요 발생 시 화상회의실(서울무역센터 내) 또는 전용 화상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참여를 원하는 안경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koia.or.kr)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전 세계 안경 시장 진출을 꿈꾸는 국내 안경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6일 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10월 중 서울 아셈타워 등에서 순차적으로 베트남, 칠레, 터키, 홍콩, 독일 등 5개국 해외 안경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앞서 지난 6월 안경 바이어 2개사와 가진 파일럿 테스트(본 사업 추진 전 가능성 타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전 검증작업) 때 상담 금액 67만 달러, 현장 샘플 거래 계약 등을 맺는 등 사업 성공 가능성을 확인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에는 국내 50여개 안경 기업을 참여시켜 수출 계약 등을 최대한 도울 방침이다. 또 상담회 종료 후에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배치해 후속 상담, 사후관리 등을 밀착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개별적으로 해외 바이어 후속 미팅 등 수요 발생 시 화상회의실(서울무역센터 내) 또는 전용 화상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참여를 원하는 안경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koia.or.kr)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전 세계 안경 시장 진출을 꿈꾸는 국내 안경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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