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총장은 전임 강현국 총장이 지난 7월 말 논문 대필 의혹으로 사직한 뒤 같은해 9월 총장 임용 후보 선거에 출마, 최대 득표를 기록했다. 경주 태생인 손 총장은 경북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생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교대에서 과학교육연구소장, 학생처장, 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