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지난 3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을 통해 입수한 수상자들의 기록물과 영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사진기록 10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영천과 관련된 간행물과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의 영천 그림 등도 선을 보인다.
이종근 총무과장은 “시민들과 영천의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기록이 보여주는 영천 속에서 변화를 느껴보고 그 시절을 추억하며 미래 100년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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