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68건 중 501건 마무리
설계용역비 9억원 예산 절감
안동시는 ‘2022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자체 측량·설계를 지난 25일 마무리 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설계용역비 9억원 예산 절감
안동시 자체 측량·설계반은 본청과 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 21명 3개반으로 구성해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668건 197억원 중 501건 124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9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특히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계완료된 공사는 주민들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농번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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