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명의 설치로 낮에는 분홍색의 만발한 벚꽃을 감상하고, 밤에는 7가지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조명 불빛과 어우러진 벚꽃을 따뜻한 봄의 낭만과 함께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서부1동에서는 매년 벚꽃이 피고 질 때까지 매일 밤 7시부터 새벽 6시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다.
정원엽 서부1동장은 “남천강변 둔치는 주민들의 소중한 휴식처이자 힐링의 공간”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활력이 됐으면” 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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