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대구에서 귀농한 부석면 북지1리 김정일(62)씨 부부에 대해 농촌주택개량사업 융자금을 우선 지원한 바 있으며, 새해 들어 서울에서 귀농한 황상조(51·영주시 봉현면)씨 부부가 시에서는 두 번째로 농촌주택개량사업 융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시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농촌빈집정보’란을 신설, 대도시 등 거주 주민이 농촌정착을 위해 농촌빈집 등을 손쉽게 매입할 수 있도록 운영목적, 농촌빈집정보공개등록신청서, 농촌빈집정보공개현황·빈집사진 등을 2월 중순경 새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수시 자료보완 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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