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6만4725명 신규 확진
위중증·사망자도 감소세
위중증·사망자도 감소세
일일 확진자는 나흘째 10만명 아래에, 감소세를 지속 중이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19~20일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어 일상회복에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정부는 오는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급에서 홍역, 수두와 같은 2급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영화관 내 실내 취식 등이 가능해진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4047명 발생했다. 11일째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시·군별로 포항 910명, 구미 603명, 경산 458명, 경주 331명, 안동 289명, 김천 200명, 칠곡 193명, 영주 165명, 영천 161명, 상주 156명, 문경 92명, 의성 81명, 울진 68명, 예천 59명, 성주 57명, 청도 51명, 영덕 39명, 봉화 31명, 청송 27명, 고령 23명, 군위 21명, 영양 16명, 울릉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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