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와인 6000여종 출품
심사위원 220여명 심사 거쳐
심사위원 220여명 심사 거쳐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오계리 아이스와인이 국제 와인 품평회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와인 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2022년 하계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올린 것.
6000여 종의 출품된 와인 가운데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 220여 명의 심사를 거쳐 결정 됐다.
베를린 와인 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와 국제양조자 연맹 UIOE의 승인과 감독 속에 개최되는 국제 와인 품평회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5대 국제와인품평회 중의 하나이다.
오계리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은 2019년과 2021년도 화이트 와인과 아이스 와인으로 베를린 와인 트로피를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화산업인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결과 최근 들어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꾸준히 수상실적을 내고 있어 명실 공히 국내산 와인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를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와인 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2022년 하계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올린 것.
6000여 종의 출품된 와인 가운데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 220여 명의 심사를 거쳐 결정 됐다.
베를린 와인 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와 국제양조자 연맹 UIOE의 승인과 감독 속에 개최되는 국제 와인 품평회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5대 국제와인품평회 중의 하나이다.
오계리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은 2019년과 2021년도 화이트 와인과 아이스 와인으로 베를린 와인 트로피를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화산업인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결과 최근 들어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꾸준히 수상실적을 내고 있어 명실 공히 국내산 와인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를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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