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납세자의 날 맞아
성실 200명·유공 5명 선정
김 군수 “재정운영 최선”
의성군은 최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200명과 군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5명(법인1곳, 개인4명)을 선정했다.성실 200명·유공 5명 선정
김 군수 “재정운영 최선”
군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대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의성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유공납세자에게는 직원정례조회 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 같은 선정기준은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최근 3년간 연간 1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유공납세자는 법인 1억 원 이상, 개인 1000만 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리며 군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군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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