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역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2인 1팀으로 참가했으며 11일 융합과학대회에 초등 8팀, 중등 4팀, 12일 학탐구대회에는 초등 3팀, 중등 3팀이 각각 참가했다.
대회는 제시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 간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융합과학대회와 주어진 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료를 찾고 팀별로 토론하는 과학토론이었다.
박재식 교육장은 “고도화된 첨단과학시대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는 융합적 사고능력과 토론과 토의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이같은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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