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떼가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겨울철새인 큰고니는 고니와 함께 섞여 2000∼3000마리 정도가 저수지, 하천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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