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영천 출신인 여류 소설가 백신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문학상을 제정했으며 등단 5년에서 15년 사이의 작가가 2007년에 발간한 창작집 전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수상자를 뽑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상금은 1000만원이다.
기념사업회는 또 이날 영천시민운동장 입구에 건립된 백신애 문학비 제막식도 갖는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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