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주최하고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제10회 포항시 청소년 풋살대회가 장성동 게준트풋살경기장에서 지난 11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시장을 대신해 주민생활지원 권대일국장을 비롯, 포항시의회 최영만의장, 포항 YMCA 김문식 부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고등부 15개팀(150여명), 중등부 16개팀(160여명) 총 31개팀(31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중등부 우승은 영일중학교 영일팀, 준우승 기계중학교 물음표, 3위 대동중학교 AS대동이 차지했다.
최다득점왕 영일중학교 이대운, MVP 영일중학교 조예본학생이 선정됐다.
고등부의 우승은 흥해공업고등학교 임축교, 준우승 세화고등학교 세화FC(B), 3위 세화고등학교 세화FC(A)가 차지했다. 최다득점왕 흥해공업고등학교 신종필학생, MVP 흥해공업고등학교 정민수 학생이 선정됐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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