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유영태) 주관으로 6일 오후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8회 경주시민 문화 한마당’ 및 `경주시민 한 책 한마음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주시민 한 책 한마음 운동’은 1도시 1책 읽기 운동으로 경주시민이 1년에 한권의 책을 선정해 읽어면서 독서문화운동으로 승화시켜나가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한책 한마음 도서를 선정키 위해 사업계획을 세운 후 지난 7월23일 운영위원, 도서선정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해 도서선정의 후보작에 대해 본격 논의되면서 비롯됐다.
또 이날 함께 가진 제8회 경주시민문화의 한마당 수상자는 정유진 외 281명, 제2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독후감부문 경주시예선 수상자는 조은비 외 139명이다.
유 지부장은 “이같은 행사를 통해 경주시민들이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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