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6일 금천면 박곡리 소재 대비사 대웅전(보물 제834호)에서 인화물 안전 점검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인화성이 의심되는 각종 화기시설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순찰, 관리 등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어 화재진압, 인명구조, 문화재 반출 등 소방훈련은 대비사 스님 및 신도회, 지역주민, 경산소방서 청도소방파출소, 공무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높은 목조문화재의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에 주력하고 소방훈련 체험을 통한 불의의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 요령을 숙지해 중요한 문화재가 화마로 없어지는 불상사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기할 것”이라고 밝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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