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 소방관, 공무원 등 210명의 인력과 산불진화헬기 1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7시10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수렵자들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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