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토 제2작전사령관이 24일 오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 병마와 싸우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부대 장병들은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화성양로원과 성림아동원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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