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토성 등 복원 국책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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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토성 등 복원 국책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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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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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 용역보고회
 
 대구 도심내 달성토성과 경상감영 등의 복원·개발이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국책사업에 포함돼 추진된다.
 시는 오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 대구권 기본구상 용역보고회를 갖고 도심 유적의 복원·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시의 계획에 따르면 달성토성과 경상감영(조선시대 관찰사가 근무하던 곳), 대구읍성 등은 3대 문화권(신라·유교·가야)과 연계해 복원·개발된다. 또 팔공산 불교문화와 달성군 일대의 대가야 유적 등도 이번 국책사업에 포함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 대구시·경북도 등은 다음달까지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의 기본구상을 마련한 뒤 연말까지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2013년까지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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