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1월 개관한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는 매년 15만명 이상이 학습을 위해 찾아 최근까지 모두 3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방학기간 등에는 관람객이 크게 늘어 평일에는 하루 450여명이, 주말에는 1000명(지난해 기준)이 넘는 관람객들이 현장학습을 위해 찾았으며, 특히 지난 1일에는 작년 첫날보다 500명이나 늘어난 1500여명이 찾아 그 인기를 증명했다.
경기침체와 울진군이어서 지리적 접근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불리한 여건에도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 꾸준히 유지되는 것은 국내 최대·최고의 전시수준 때문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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