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회화·입체분야 10명 선정
내달 2~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에 초대될 작가들의 공모에 나섰다.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오는 8월 4~16일까지 열리는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에 회화를 비롯해 입체분야의 작가들을 공모를 통해 10명을 선정키로 했다.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대구문예회관이 11년간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순수미술 분야와 응용미술 분야로 나눠 격년으로 실시, 올해는 순수미술 분야인 회화(서양화, 한국화, 판화)와 입체(조소, 영상설치) 분야의 30대(1969~79년생) 청년작가 10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는 전시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전시 카달로그 제작, 전시실 1실 제공, 작품제작 지원비(1인당 200만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신청기간은 2월 2~13일까지, 신청서는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문의 053-606-6136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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