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지난 21일 ~ 22일 돌풍피해농가에 경찰력을 동원 농가지원에 나섰다.
성주군 대가면 등 4개면 지역 참외비닐하우스에 돌풍(초속 16.7m/s)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500여동이 파손됨에 따라, 참외 냉해방지를 위한 피해복구에 발을 벗고 나섰다.
지난 4. 23일 피해복구 현장을 찾은 김서장은 “농민의 아픔이 곧 경찰의 아픔이라면서 모든 경찰력을 피해복구에 집중투입 하라”며 경찰서 112타격대와 전경 1개중대 등 경찰관 및 전의경 120여 명을 동원해 대가면, 수륜면의 참외 재배농가 30세대외 비닐하우스 100여동을 긴급 복구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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