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6일 미래 에너지 한국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원자력 이미지와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인근 지역 학교인 대본·감포초등학교 어린이 75명을 초청해 어린이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월성원자력에서 특별히 준비한 판타지 모험 에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고 온배수를 이용해 어패류를 키우고 있는 양식장에서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뜰채로 물고기를 잡아 보는 등 재미있고 신나는 원자력 체험 시간을 가졌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