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에 맞지 않는다는 여론과 광범위한 면적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구대를 개편 새로이 파출소로 개소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직원 40여명을 발령해 1개 파출소당 8명~12명을 배치하고 근무하게 됐다.
이번에 개소하게된 파출소는 기존의 동부 지구대가 선남파출소, 치안센터로 주간에만 근무하던 벽진과, 용암을 파출소로 전환했고 이에 따라 6월22일자로 직원 40명을 파출소로 발령 배치했다.
파출소 개소에 따라 지역주민들도 경찰이 좀더 가까워 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반기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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