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7일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청 전정에서 김천 포도·자두 판촉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김천, 서울 강북구청서 판촉·홍보행사 성황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7일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청 전정에서 김천 포도·자두 판촉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용배 부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국회의원, 서정희 부의장, 심원태의원, 곽홍곤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아포농협장, 감문농협장, 포도, 자두연합회 회원과 서울향우회원 등 20여명이 판촉행사에 참여했다.
강북구청에서는 이번 판매행사 홍보를 위해 유선방송을 통한 안내, 지역 부녀회, 어린이집, 복지회관과 구청직원들로부터 사전주문을 받는 등 자매결연도시로서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거봉 600상자, 켐벨 550상자, 자두 850상자와 기타 가공품 등을 판매해 24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포도따기 체험행사에도 강북구청 부녀회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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