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예천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9시 도청 화백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고우현 도의회 부의장, 이현준 예천군수, 최교일 김광림 국회의원, 조경섭 예천군의장, 지역 도의원, 예천군의원, 도청 및 예천군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시무식은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문을 여는 도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행정부지사 신년인사, 축하공연, 도민의 노래, 신년인사 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직원 300여명이 참
新경북시대 | 김우섭기자 | 2018-01-02 00:01
경북도는 올해 도로 철도 등 교통망 확충사업에 1조8903억원을 투입한다.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망 구축에 9097억원, 철도망 확충에 9729억원, 울릉공항건설에 77억원 규모다. 2일 도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SOC예산 감축, 복지예산 증액 정책에 따라 예산이 전년 대비 53.1% 감소됐지만 고속도로 1개지구 기본조사, 철도 1개지구 사전 타당성 조사, 국도 10개지구 신규 착수 및 3개지구 설계, 국지도 2개지구 신규 착수 및 1개지구 설계, 국도대체우회도로 1개지구 설계를 위한 국비가 반영돼 새로운 희망의 불씨는 살렸다. 올해는 그 동안 추진해 오던 경부고속도로(영천~언양) 확장, 포항영일만항 인입철도건설, 호계~불정간국도확장, 울릉도일주도로건설 등 15개지
新경북시대 | 김우섭기자 | 2018-01-02 00:01
경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할 신도시 2단계 사업인 도시활성화 사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 환경, 교통, 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초 2단계사업 실시계획 승인 후 착공, 2022년까지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은 도시활성화 단계로 주거와 상업시설, 종합의료시설, 복합환승센터, 복합물류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도시 남동쪽에 위치한 호민지 수변공원은 산책로, 전망대, 휴게공간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신도시의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다목적 생활체육 및 문화, 교양,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스포츠콤플렉스 조성도 2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조성될
新경북시대 | 김우섭기자 | 2018-01-01 00:01
경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할 신도시 2단계 사업인 도시활성화 사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 환경, 교통, 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초 2단계사업 실시계획 승인 후 착공, 2022년까지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은 도시활성화 단계로 주거와 상업시설, 종합의료시설, 복합환승센터, 복합물류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도시 남동쪽에 위치한 호민지 수변공원은 산책로, 전망대, 휴게공간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신도시의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다목적 생활체육 및 문화, 교양,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스포츠콤플렉스 조성도 2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조성될
新경북시대 | 김우섭기자 | 2018-01-0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