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모범음식점 중 최종 선정
포항시 남구청은 11일 지역의 맛과 서비스를 대표하는 으뜸 음식점 6곳에 대해 인증 표지판을 수여했다.
으뜸 음식점은 향토·전통 음식점을 육성하고 음식의 종류별(한식·중식·일식), 서비스별, 시설별로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전략화하기 위해 경북도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으뜸 음식점은 지역의 모범 음식점 중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날 지정서 전달식에서는 으뜸 음식점 상징 로고가 표현된 지정 간판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으뜸 음식점의 식품안전에 대비한 식중독 보험가입 증서도 함께 전달됐다.
으뜸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조수사(대도동), 들길 따라서(이동), 원조포항추어탕(청림동), 삼삼구이초밥(대도동), 태산(효자동), 남원추어탕(대잠동)이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