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초복 마케팅 판촉 활동에 들어 간 가운데 대구점 식품관의 친환경 식품브랜드 `올가’의 무항생제 닭과 유기농 수박 등 보양식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가의 무항생제 한라산영계(500g/6800원)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항생제와 성장호르몬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사료를 먹여 건강하게 키운 한라산 닭으로, 일반적인 사료를 먹인 닭보다는 믿을 수 있는 건강 제품이다. 이와 함께 국내산 황기, 황율, 대추, 유기농 백미 찹쌀 세트로 구성돼 삼계탕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4종/4200원)과 바쁜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을 위해 무항생제 영계를 각종 한방 재료를 함께 넣고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삼계탕(900g/1만 1500원)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삼계탕 재료를 찾는 고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초복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등 보양식으로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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