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금은 동국대 산업경영대학원 AMP과정 1기 31명이 대학원의 각종 행사 경비를 절감해 지난 1년간 모아 온 것으로 후배들을 위해 산업경영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김영종 총장은 “앞으로 동국대 산업경영대학원이 지역 사회의 CEO들에게 전문 경영 지식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산업경영대학원 AMP과정은 경주를 비롯한 포항, 울산 지역의 21세기 新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에 개설됐으며 지난 2월 1기 수료생 31명을 배출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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