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읍장 박대현)은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회장 김정모)와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공동경작지에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여지도자 30여명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공동경작사업을 위해 북산1리에 위치한 새마을공동경작지로 모여 기계모와 손모내기를 병행 실시했다.

　박대현 선산읍장은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항상 읍민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봉사단체로서 앞으로도 선산읍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공동경작사업의 수익금은 연말 양로원 등 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