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으로 지역현안 해결할 것”
민선5기 후반기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에 김병목<사진> 영덕군수가 선출됐다.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17명의 시장·군수가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민선5기 후반기 협의회장에 김병목 영덕군수, 총무에 박노욱 봉화군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병목 협의회장은 “민선5기 후반기 대표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며 “남은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현안의 원활한 해결과 성숙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경북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호기자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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