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전체 0.2%
  • 김재봉기자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전체 0.2%
  • 김재봉기자
  • 승인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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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내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전체의 0.2%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외국인 소유 토지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년말 기준으로 외국인 소유의 토지면적은 3498만6000㎡로 전체의 0.2%인 것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1조9975억원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2062만3000㎡(58.9%), 일본 591만㎡(16.9%), 유럽 492만1000㎡(14.1%), 중국 150만4000㎡(4.3%), 기타 363만6000㎡(10.4%)이다.
 또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1886만8000㎡(53.9%), 공장용 1399만5000㎡(40.0%), 주거용 125만9000㎡(3.6%), 상업용 86만1000㎡(2.5%), 레저용 3000㎡(0.01%) 순으로 집계됐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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