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전체의 0.2%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외국인 소유 토지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년말 기준으로 외국인 소유의 토지면적은 3498만6000㎡로 전체의 0.2%인 것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1조9975억원이다.
또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1886만8000㎡(53.9%), 공장용 1399만5000㎡(40.0%), 주거용 125만9000㎡(3.6%), 상업용 86만1000㎡(2.5%), 레저용 3000㎡(0.01%) 순으로 집계됐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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