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개영농조합법인, 떡 가공용 찰벼 27톤 계약재배
상주시 아자개영농조합법인(회장 안성환)은 떡 제조업체와 계약재배한 동진찰벼(떡가공용) 27t을 공급, 지역농가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쌀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아자개 영농조합법인은 (주)떡을 파는 사람들과 총 80t을 계약하고, 지난 12일 9t을 공급, 총 10여차례에 걸쳐 공급했다.
현재는 조합원 150명, 출자액 8억원에 이르고 연 매출이 70억원에 이르고 있다. 아자개 영농조합법인은 이런 계약재배를 통해 시중 수매가격을 조절하는 기능에서부터 아자개쌀 등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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