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케이윌이 21일 오사카 공연에 이어 23일 도쿄의 메르파크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니가 필요해’를 열었다. 두 공연 모두 입장권을 발매하자 전석이 매진돼 그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도쿄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3집 앨범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로 막을 연 케이윌은 `왼쪽 가슴’ `1초에 한 방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히트곡으로 팬들을 매료케 했다. 또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면서 재치있는 입담을 곁들이기도 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